2008년 11월 29일

아이팟 터치 2세대 구입, 그리고 계획

저도 어쩔수 없는 남자인가 봅니다.
저도 된장남의 길로 들어 섰습니다.
된장남의 상징, 아이팟 터치!!! 를 사고야 말았습니다.
사실 별 필요는 없는 물건인데 자꾸 눈이 가서 결국 사고 말았습니다.
근데 저보다도 아내가 더 좋아하네요. 자기가 쓰겠다고 합니다. 어림없는 소리지요. 흠흠

그나저나 본전은 뽑아야 하는데, 게을러서 아이팟용 프로그램을 만들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일단 생각해 본거는 2가지가 있습니다.

1. '월드 오브 오목' - 온라인 오목게임
2. '움찔' - 살벌한 심리게임



'월드 오브 오목' (가칭) 은 회사에서 Android S/W 학습을 위해 만들었던 온라인 게임 '오목한판'을 한층 발전 시켜, 크로스플랫폼 지원 게임으로 만들 생각입니다. '오목한판' 과는 전혀 다른 프로그램이 될것입니다. 고용계약상 회사에서 만든거는 회사 소유이기 때문에, 완전히 새로 구현할 계획입니다, Qt로 윈도우즈/리눅스/맥용 클라이언트를 만들고 Android 및 Ipod 용 클라이언트를 만들 생각입니다. 게임서버는 Google App Engine 을 이용할까 하는데 검토 중입니다.

옆의 그림은 '오목한판'의 로고인데 김프로 그렸습니다. 집에서 그린거라 그림은 회사소유가 아니라고 주장하며 포스팅 해봅니다. ㅎㅎㅎ 그래도 혹시 몰라 새로 그릴 생각입니다.

'움찔'은 자세한 시나리오는 아직 공개할수 없습니다만, 회사 후배 형욱군의 경험담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만들어 지면 재밌을것 같은데... 엄청나게 많은 아트워크가 필요 할것 같네요. 김프질좀 해야되서 구현 가능성이 아주 희박합니다. ㅎㅎㅎ

주말에는 연우랑 놀아줘야 되는데, 과연 만들수 있을까요?

4 개의 댓글:

Louis JANG :

된장남이라... ㅋㅋ 근데 준철씨 그림 잘 그리네요.

박 준철 :

오우 이 누추한 곳에 다 찾아오시고~
영광입니다 :-)

Yunguri :

저도 아이팟 유저프로그램 제작에 관심이
많은사람인데요~ 워낙 궁금한점이 많아서
^^ 이것저것 자료를 찾아보고있습니다.

죄송하지만 혹시 아이스토어에 올릴 프로그램을 제작하려면, 어떤어떤 프로그램들이
셋팅되어 있어야하는지 알수 있을까요?

실질적으로 프로그래밍 코딩하는 프로그램은 어떤걸 쓰는지도 궁금하고... 그렇습니다.

박 준철 :

Yunguri 님, 덧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만, 별로 도움 드릴 내용이 없네요.
일단 AppStore 에 올리려면 돈이 좀 들고요,Mac OS X이 필요하고 Xcode라는 IDE로 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