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Qt4.5 부터 3가지 옵션으로 라이센스를 선택할수 있다는 발표가 났네요.
큐트 소프트웨어 만세!!! 노끼아 만세!!!
라이센스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GTK+를 써야했던 설움이 사라지는 순간입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Qt가 디 펙토 스텐다드로 발돋움 하면 좋겠습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저같이 Qt를 너무 좋아해서 다른 Gui 툴킷을 배우기 꺼려하는 개발자 들이게는 다음과 같은 몇가지 나아진 상황을 상상해 볼수 있었습니다.
1. Qt에 대해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Before)
이면박 사장: 우리 제품을 윈도우즈로 포팅해야 하는데 할줄 아나?
나: 네 Qt라고 크로스 플랫폼 Blah Blah... 뭐 그런게 있는데 그건 할줄 압니다.
이면박 사장: 음 그런것도 있었군... 그런데 MFC 가 아닌데 괜찮을까?
나: 음... KDE 가 어쵸고 구글 어스가 저쵸고 ... (아 설명하기 귀찮다)
After)
이면박 사장: 우리 제품을 윈도우즈로 포팅해야 하는데 할줄 아나?
나: 네 Qt 쓰면 됩니다.
이면박 사장: 오 Qt를? 자네 그런것도 쓸줄 아나?
나: (음흐흐) 기본입니다.
이면박 사장: 그런데 Qt로 땅도 팔수 있나?
나: ...
2. 더 많은 프로그램을 리눅스나 맥에서 즐길수 있다.
Before)
포도샵 개발실장: 윈도우즈 점유율은 점점 떨어지는데 맥용 따로 윈도우즈용 따로 개발해야 하나 TT
나: 음 Qt 라고 있는데 그게 GPL 이라 어쵸고 저쵸고....
포도샵 개발실장: ...
After)
포도샵 개발실장: 다음 버전은 Qt로 개발해서 단일 소스로 윈도우즈, 맥은 물론 점점 점유율이 높아만 가는 Ubuntu 버전 만들어서 팔아보자.
나: 음 Qt로 하는건 좋은데 윈도우즈용으로 빌드해 봤자 누가 쓰겠어요?
포도샵 개발실장: 그래도 아직 10에 1명 정도는 쓰니까 어쩔수 없지...
더 적어 보고 싶은데 생각하기가 귀찮군요. 어찌 되었건 개인 적인 바람이 있다면 이번 사건으로 PyQt도 LGPL 로 바뀌게 되면 좋겠습니다. 음 어찌 보면 PyQt로 수익을 보고 있던 Riverbank Computing 에게 안좋은 영향이 미치는것 아닌가 걱정도 드는 군요.
어찌되었건 이번 사건에 자극을 받아서 6년전에 제 홈페이지에 게재 했던 PyQt3 강좌의 자료를 살려 볼까 했는데 PyQt3 때와는 달라진것도 많고, 최근에 다시 블로그를 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새 마음으로 새 강좌를 시작 해볼까 합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PyQt에 대한 국내 자료는 인터넷상에 별로 없군요 ^^
3 개의 댓글:
빨리 시작해주세요 하악하악
오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요즘 일이 바빠져서 시간이 잘 안나네요 ㅎㅎ
언젠가 쓰긴 쓸텐데 영문 튜토리얼과는 다른 내용으로 써볼까 합니다. 쿡북스타일로 PyQt4 유경험자를 대상으로 쓸 계획입니다.
python 시작한 초보인데,
구글 검색 중 이곳을 발견하여 왔습니다.
저도 "하악" * 999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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